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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주헌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헌의 종영소감을 유튜브 채널과 V앱을 통해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원 팀장 정한모로 출연했던 김주헌은 "드디어 저희 드라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 5개월 동안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한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저에게 도전과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의미가 너무나도 큰데, 여러분에게도 우리 작품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주헌은 "그동안 '60일, 지정생존자'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끝맺음 지었다.
김주헌은 극중에서 연기부터 액션, 케미스트리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3박자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에 앞으로 김주헌에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김주헌은 연극 '프라이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V앱, 유튜브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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