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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가 '아이돌학교' 조작설을 주장했다.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21일 설명문을 내고 "고소인 대표가 마스트 법률사무소 고소대리인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출석을 통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상위가 문제를 제기한 '프로듀스X101'뿐만 아니라, 2017년 방영했던 '아이돌 학교'의 조작에 대한 정황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위와 같은 상황에서 Mnet은 국민 프로듀서들을 무시한 채 데뷔를 강행하고 있는 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진상위 측은 "이같은 상황에서 국민 프로듀서를 무시한 채 데뷔를 강행하고 있는 바 이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엠넷,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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