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가 투타의 조화를 묶어 NC를 완파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8-2 완승을 따냈다. 4위 LG는 5위 NC와의 승차를 5.5경기로 벌렸다.
투타가 조화를 이룬 완승이었다. LG는 선발 등판한 케이시 켈리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 11승째를 따냈다. 5회초 선두타자 김찬형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타선도 폭발력을 발휘됐다. LG는 유강남(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이 결승홈런을 때린 가운데 채은성(3타수 2안타 1몸에 맞는 볼 2타점 2득점)도 솔로홈런을 터뜨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발휘했다. 김현수(5타수 2안타 1타점)는 멀티히트를 작성, KBO리그 역대 30호 통산 1,600안타를 돌파했다. 또한 LG는 KBO리그 역대 933호 선발전원안타도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종료 후 “켈리가 7이닝을 잘 던져줬고, 정우영이 위기에서 잘 막아줬다. 공격에서는 유강남의 선제홈런을 시작으로 경기 후반 중요한 시점에 타점을 만들어내며 고르게 활약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오는 24일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차우찬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2연승을 노린다.
[류중일 감독.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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