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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 역사 강사 설민석이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으로 뭉친다.
tvN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전현무, 이적, 설민석이 새 예능 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9월 중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설민석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읽어주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독서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전현무와 설민석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케미가 보장됐고, '선다방'에서 활약했던 이적이 가세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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