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일 "5일과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TS트릴리온과 함께하는 꿈나무초청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TS트릴리온과 함께하는 꿈나무초청행사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초, 중, 고등학교 총 19개교 재학생과 학부모 4,000여명 그리고 구로희망복지재단, 월드비전 등과 연계해 2,000여명의 학생을 고척스카이돔에 초청해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키움 관계자는 “프로야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TS트릴리온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고척돔을 방문한 학생들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키움 꿈나무초청행사.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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