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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선예가 과거 원더걸스 출신이었던 멤버 선미를 응원했다.
선예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라리#sunmi"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밝은 머리를 자랑하며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 발매된 선미의 신곡 '날라리'를 언급하며 원더걸스의 의리를 이어나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원한 민리더", "팬들은 행복하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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