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가 외야수 나경민과 내야수 김동한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5일 1군 엔트리 변경을 실시했다. 롯데는 내야수 전병우와 이찬건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나경민과 김동한을 등록했다.
나경민은 올해 42경기에서 타율 .200 7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며 김동한은 29경기에서 타율 .339 2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전병우는 올해 28경기에 나왔지만 타율 .085(47타수 4안타)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찬건은 1군에서 2경기에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롯데는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 경기는 우천취소됐으며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나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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