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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3만 1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8일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하루만에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44만 4,986명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스티븐 킹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드라마를 바탕으로 공포는 물론, 액션, 로맨스와 감동까지 전해 공포와 감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포영화로서 호평을 얻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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