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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재원이 탤런트 시험에 떨어지던 과거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이 25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니나 수녀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원은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게 탤런트 시험을 무려 12번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떨어지다가 또 시험이 있었다. 시험을 준비한다고 하니 (보니나 수녀가) '그날 붙었다' 그러시는 거다. 시험도 보기 전이었는데 말이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시험이 100대 1의 경쟁률이던 어려운 시험이었다. 그런데 수녀님이 문 닫고 가시면서 '됐다. 틀림없이 됐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눈에 총기가 없다고 총기를 기르라'고 한 마디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최재원은 보니나 수녀의 말대로 13번 만에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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