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이틀 연속 매진은 없었다.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전날(6일) 양팀의 1차전에서는 매진 기록이 나왔다. 관중 1만 6300명이 들어와 고척돔을 꽉 채웠다. 지난 해부터 이어진 준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매진 기록.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오후 4시 30분부터 잔여 입장권 2300여매를 판매했지만 매진은 없었다. 이날 입장한 관중수는 1만 4589명.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의 누적 관중수는 5만 4646명이다.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LG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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