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는 "30일 건강식품브랜드 에소코와 2019-2020시즌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라고 31일 밝혔다.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앞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채현 KB스타즈 단장, 오성부 에소코 오성부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소코는 지난 시즌부터 2시즌 연속으로 KB스타즈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되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KB는 "앞으로 이벤트도 에소코와 협력해 선수단 지원은 물론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에 4명의 선수(염윤아, 강아정, 김민정, 박지수)를 배출한 KB스타즈는 30일 경기를 끝으로 리그 휴식기에 돌입했다.
KB는 "이 기간 동안 선수들은 자체 훈련과 더불어 연고지 '3on3 농구대회', '꿈꾸는대로 Basketball Camp'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스타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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