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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멤버 티파니가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now, walk CHICAGO TONIGHT"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카고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티파니", "자랑스러워", "나의 여신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0월 미국 각지에서 월드투어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개최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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