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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이 솔로 활동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서효림의 10년 지기 절친인 그룹 JYJ의 김재중이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 김수미는 오랜만에 만난 김재중에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던 그는 한동안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바. 이에 김재중은 "이제 다시 연기해야 하는데"라고 하더니 "최근에는 외국에서 활동을 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다가 솔로 활동을 하니 외롭지는 않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김재중은 "외롭다"라며 "배로 열심히 해야 한다. 아무래도 빈 자리가 느껴진다"라고 넌지시 고충을 토로했다.
김수미 역시 "힘들 것 같다. 같은 멤버 중에 안 좋은 일 있는 친구도 있으니까"라며 다독이며 국밥을 건넸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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