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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들 제작진은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19일 방영됐던 '프로듀스X101' 최종회 생방송 방영 직후 데뷔조로 최종 선발된 11명의 엑스원 멤버들 간의 득표 차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주장이 등장해 조작 의혹으로 확산됐다. 이후 경찰은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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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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