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가 정규 편성됐다.
JTBC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막 나가는 뉴스쇼'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은 개그맨 이경규, 김구라, 전직 농구 감독 허재다. 첫 방송은 11월 말 예정"이라고 말했다.
'막 나가는 뉴스쇼'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한끼줍쇼'의 방현영 PD와 '아는 형님'의 윤여준 PD, '캠핑클럽'의 정승일 PD 그리고 정재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막나가쇼'는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이경규와 김구라, 허재 세 사람의 예측불허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