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홍석 몸매에 반했다 "만져 봐도 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이돌그룹 펜타곤 홍석의 몸매에 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큰 아들과 태어날 쌍둥이를 잘 육아하기 위해 운동을 결심했다.

이에 헬스장을 찾은 최민환은 우연히 홍석과 마주쳤다.

홍석을 본 최민환은 "와, 너 몸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은 후 "한번 만져 봐도 돼?"라고 청했다.

홍석은 이에 응했고, 그의 복근을 만져본 최민환은 "오와!"라고 재차 감탄했다.

최민환은 이어 "내 배 만져 봐.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그의 배를 만진 홍석은 "안에 근육이 있다"고 하얀 거짓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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