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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레이의 새 싱글 '와이포(外婆(Grandma))'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국내외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 싱글 '와이포'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 '와이포'는 알앤비와 발라드 장르가 어우러져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 레이가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 외할머니와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레이는 지난 주말 중국 선전 공연을 끝으로 상하이, 충칭, 난징, 베이징, 방콕 등에서 성황리에 펼친 첫 솔로 콘서트 투어 '대항해'를 마무리, 막강한 솔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레이는 최근 중국 연말 시상식 '2019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어워즈' 3관왕, '2020 아이치이 함성의 밤' 2관왕에 오르며 현지에서 최정상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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