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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와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새로 오픈을 준비하는 카페에 방문해 함께 가게를 꾸몄다. 김유지는 "트리에 걸려고 사진을 뽑아왔다"며 사진들을 꺼냈다.
이를 본 정준은 "우리 뽀뽀를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지는 옆에서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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