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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네이처 소희가 3년의 기다림에 대해 밝혔다. 3년 동안 5번의 데뷔를 거쳐 네이처를 통해 정식 데뷔한 것.
2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라이벌 썰전’에 ‘프로듀스 101’ 출신 루리(이수현)와 소희(네이처 김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두 분한테는 3년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3년 동안 제대로 활동 못 한 게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희는 “3년 동안 많이 무대에 서고 싶었고 힘든 시간도 많았는데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3년이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똑 부러진 답을 들은 박명수는 “질문을 미리 보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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