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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파격적 콘셉트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24일 유소영의 일명 남편 찾기(남이 아닌 내편 찾기) 프로젝트 '내 남자라면' 시즌1이 제작에 돌입, 남성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개된 '내 남자라면'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반영해 한 남성의 품에 안겨 청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목 '내 남자라면' 하단에 위치한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도발적 문구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남자라면'은 "끼와 열정 넘치는 순수한 연하남부터 귀농을 꿈꾸는 수백억 원대 스타트업 CEO까지, 유소영은 매 회 색다른 남성들과 집에서 하루를 보내며 수년간 다져진 연애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라며 "참가자격에 ‘우주에 있는 모든 남성’이라고 적혀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출연을 원하는 남성을 모집해 촬영할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 남자라면'은 유소영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0년 1월에 공개된다.
[사진 =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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