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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놀이공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히든 브레인' 래퍼 버벌진트가 출연해 '뇌섹남'들과 문제 풀이에 나섰다.
김지석은 "저는 놀이공원을 별로 안 좋아한다. 놀이기구 타는 걸 무서워한다. 제 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티도 공감하며 "(김)지석이 형이랑 같이 있어야겠다"라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전현무는 "저는 놀이공원 좋아한다. 혼자 오는 것도 좋아한다. 혼자 와서 도장깨기처럼 막 다 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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