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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희원(49) 측이 박보영(30)과의 열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소속사 제이씨이엔티 측은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희원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보영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박보영이 입장문을 올린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들의 식사 목격담이 열애설로 번진 것이다.
하지만 박보영 역시 3일 공식 팬카페에 직접 "열애설이라니,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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