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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딸인 가수 최연제가 미국에서 불임 한의사 박사학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선우용여는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각종 영양제를 먹었다.
이에 "우리 딸이 불임 한의사 박사학위를 받았거든"이라고 입을 연 선우용여.
그는 "내가 영양제 이런 걸 잘 안 먹었다. 70살까지(현 75세). (예전에는) 우리 딸이 먹으래도 안 먹었는데 이제는 우리 딸이 먹으라고 하면 '박사님이 말씀하시니까 내가 따르겠다' 그런다~"고 설명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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