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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달달한 한 때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날씨 엄청 보고 싶었어요"라며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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