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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져 권일용,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 배우 이연수,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사람들을 프로필하는 사람이다. 과거에는 범행 동기가 뚜렷했지만 90년대 중반부터 불분명해졌다. 증거물을 수집해도 알지 못한다"고 프로파일러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는 표창원이 아니냐"는 MC의 질문에는 "결이 다르다. 역할이 다르다. 이수정 교수, 표창원 의원은 범죄를 연구한다. 연구된 걸 현장에서 쓰는 사람이 프로파일러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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