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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한해도 #행복한일들만가득하시길♥ #우리집막내 #먼지 #가족 #사랑해요 #one2nt #강남구청역카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어머니 최말순 여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선영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3개월 만에 20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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