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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멤버 하니가 '정글돌'의 귀환을 알린다.
오는 2월 중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팔라완 편에 하니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니는 지난 2015년 '정글의 법칙-니카라과'와 2017년 '정글의 법칙-코모도' 편에 출연한 적 있는 정글 유경험자로서, 남다른 예능감과 더불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생존력을 보여줘 ‘하보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과연 하니가 또 어떤 활약으로 에이스의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그녀는 출국을 앞두고 "'정글의 법칙'은 매번 촬영을 떠날 때마다 일상속의 소소하고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들로 남아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에는 또 어떤 좋은 사람들 속에서 어떤 좋은 추억을 만들지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덧붙여 부푼 마음으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웹드라마 '엑스엑스(XX)'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진 =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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