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가 수비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도스톤벡을 영입했다.
부산은 21일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투르스노프 도스톤벡 영입을 발표했다. 도스톤벡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득점에도 관여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수비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스톤벡은 지난 2018년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도스톤벡은 “부산아이파크에 와서 너무 행복하다.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 부산아이파크 경기도 본적이 있다.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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