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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갈로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각) 이갈로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이갈로는 올시즌 종료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갈로는 왓포드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활약하며 99경기에 출전해 39골을 터트린 경험이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에서 지난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이갈로는 경험있는 공격수다. 공격진에 다른 스타일의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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