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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고민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JK김동욱은 이수근, 서장훈에게 "결혼을 꼭 굳이 해야 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여자친구는 계속 있었다. 마지막 연애는 얼마 안 됐다. 연애 기간은 꽤 길었고"라고 고백한 JK김동욱.
이에 서장훈은 "네가 결혼하잔 말을 안 했구나?"라고 물었고, JK김동욱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훈은 "그래서 간 거네. '이 오빠 뭐야? 장난해? 나랑 이렇게 오래 사귀었는데. 나이는 45살이나 먹어갖고 결혼하잔 얘기도 안 하고 어영부영'"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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