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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홀로 그대' 주연 윤현민과 고성희가 군 복무 중인 2PM 찬성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네이버 V앱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과 류용재 작가, 주연 윤현민과 고성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함께 호흡을 맞춘 찬성의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 찬성.
윤현민은 "찬성이가 어제 휴가를 나왔는데, 오늘 현장에 와줬다. 굳이 안 와도 되는데 응원을 왔다. 촬영 당시에도 열정으로 많은 준비를 해오던 친구다. 정말 배우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성희는 "(찬성이) 정말 잘생겨졌다. 훨씬 빛나는 비주얼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현민은 "찬성에게 군인이 최적의 직업인 것 같다. 자신의 옷을 입은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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