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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영란이 오해를 바로잡았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아내의 맛'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아내의 맛' 방송에서 장영란은 설날에 괌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고 말한 바 있다.
장영란은 "사실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행복했어요"라며 "이렇게 잘난체 하는 얼굴로 얘기하고 싶진 않았는데 내 속엔 예능인 #못살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 그리고 풀빌라가 아니라 풀패키지 풀경비라고 얘기라고 얘기하려 했는데 #제실수 혹시 오해 있으실까봐 말씀드려요"라고 덧붙였다.
또 "가끔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거랍니다"라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이런 사실들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이하 장영란 글 전문>
굿모닝
상쾌한 아침은 아니지요?
그놈의 코로나는 언제 잡힐런지…
사실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행복했어요❤ 남편 아버님 어머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행복감이 두 세배로 저에게 전달됐어요
이렇게 잘난체 하는 얼굴로 얘기하고싶진 않았는데 내 속엔 예능인#못살아
아글구 풀빌라가 아니라 풀패키지 풀경비라고 얘기라고 얘기하려했는데 #제실수 혹시 오해 있으실까봐 말씀 드려용 괌 pic에 있었어용😘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저도 예능인 이지만 더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할께요
암튼 두 아이들 노는 소리 들으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하루도힘내시구
#많이웃는일있으시길요
아 마지막으로 #아내의맛#시청률9.9 나왔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는 스텝분들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아요 #진짜주인공은스텝분들
이제 진짜 주저리주저리 고만하고 점심 준비해야겠어요
#맛점준비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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