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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밴드 장미여관 출신 기타리스트 배상재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하이브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굿 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배상재는 이틀 전 득녀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첫째는 아들이어서 그런지 느낌이 너무 달랐다. 첫째는 저를 조금 닮았었는데, 아직 눈을 안 떠서 그런지 긴장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배상재는 "사실 첫째 때는 너무 처음이라 맨몸으로 안을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둘째 때는 피랑 태반같은 게 묻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예뻤다. 첫째는 단우였는데, 둘째는 단아나 단희가 되지 않을까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타이틀곡 '굿 모닝'은 간결한 멜로디와 직선적인 메시지가 담겨 하이브로가 추구하는 음악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건 물론, 행운이 가득한 아침 같은 산뜻함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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