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호펜하임전에 선발 출격한다.
프라이부르크는 8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호펜하임을 상대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프라이부르크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승5무7패의 성적으로 18개팀 중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호펜하임전을 통해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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