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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이 오는 24일 네 번째 싱글 앨범 ‘0325’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리프레싱 타임(Refreshing time)’ 이후 스펙트럼이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앨범명 ‘0325’는 타이틀곡 러닝타임인 3분 25초 동안 스펙트럼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전 앨범 ‘리프레싱 타임’을 통해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었다면 ‘0325’는 완전히 변신한 스펙트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스펙트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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