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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승진이 은퇴 전후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살이 많이 쪘냐”고 질문하자 하승진은 “체중은 사실 1kg도 안 늘었다. 현역 때랑 비교하면 똑같이 150kg인데 인바디를 하면 지방이 늘고 배가 많이 나오고 근육량이 좀 줄었다”고 답했다.
이어 “2주 전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PT를 시작했다. 너무 몸이 늘어지는 것 같고, ‘누군가가 다시 나를 혹사시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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