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로켓펀치 "6개월 공백기 성장 위해 달려왔다…긴장보다 설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로켓펀치 리더 연희는 "완벽하게 준비를 해왔다. 6개월 공백기에 쉬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달려왔다"며 "로켓펀치 활동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희는 데뷔 쇼케이스와 비교하며 "솔직히 첫 쇼케이스는 떨리고 긴장된 게 컸다면, 지금은 얼른 저희가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설렘이 크다"며 "또 다른 저희만의 색깔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에 이어 이번에는 새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돌아왔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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