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母, 함소원이 차린 아침식사 타박 "식욕 사라졌다" ('아내의 맛')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아침을 보고 단단히 뿔이 났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시어머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자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시어머니는 "내가 하면 안 될까"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함소원은 이내 반찬 몇 가지와 밥, 레토르트 제품을 이용한 국으로 간단한 아침을 차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고기가 하나도 없느냐"라고 쏘아붙이며 "고기를 먹어야지 풀이 뭐냐. 식욕이 사라졌다"고 타박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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