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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효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가 12일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흰 셔츠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블랙 드레스로 치명적 고혹미,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담아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모습이다.
소속사는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알린 효민은, 올해 음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일본과 베트남에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할 정도로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효민은, 지난해 중국의 SNS 웨이보 셀럽 화제성 랭킹에서 38위(한국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하며 변함 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효민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 'Allure' 타이틀곡 '입꼬리'가 중국 최대 뮤직 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은 베트남 유일의 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의 1위 자리를 17주째 지키는 등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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