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0년 가장 강렬하고 뜨거운 최고의 화제작 영화 ‘사냥의 시간’의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서울과 경기 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월 28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주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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