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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방송을 한 주 쉬어간다.
20일 '워크맨'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내일(21일)만 손꼽아 기다린 잡것들(구독자 애칭)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결방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녹화를 못해 한 주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아쉽지만 '워크맨'은 다음주에 돌아온다"고 설명을 보탰다.
'세상의 모든 직업을 리뷰한다'는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지난해 7월 론칭됐으며, 21일 기준 39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인 장성규와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 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 새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사진 = 유튜브 '워크맨' 채널]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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