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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1시 45분 공식 유튜브 계정인 BANGTANTV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RM은 "섀도우(Shadow)와 에고(Ego)라는 개념을 통합시켜 한 앨범에 내는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RM은 "지난해 8~9월에 장기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조금 컴백이 미뤄지게 됐다.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면서 더 양질의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됐다. 7이란 타이틀이 적절할 수 밖에 없었다. 저희의 많은 영혼과 힘과 노력들을 털어 넣어 완성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연작으로 '자아 찾기'라는 화두를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이기도 하며 타이틀곡 '온(ON)'을 비롯해 총 2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사진 = BANGTANTV 유튜브 채널]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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