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르완다 삼인방, 삼계탕 폭풍 먹방…"속 든든한 느낌" 감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친구들이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모세와 그의 친구들 르완다 삼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세와 친구들은 생애 첫 스키 체험을 즐겁게 마친 뒤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이들은 처음 접하는 음식임에도 맛있게 흡입하며 침샘을 자극했다. 모세는 "친구들이 잘 먹을 걸 상상하긴 했는데 저렇게 많이 먹을 줄 몰랐다"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파브리스는 "삼계탕을 먹다 보니 속이 꽉 차서 든든한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