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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400회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 김병만이 출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병만은 "처음 방송을 할 땐 400회를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100회도 상상도 못했었다. 한 시즌으로 좋은 경험을한다고 생각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시청자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시고, 그땐 분위기가 배 이상으로 예상 밖의 반응을 얻었다"며 "그 반응이 이어져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그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숫자였다"고 소회를 전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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