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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2군이 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뮌헨 2군은 2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운터하칭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부리그 26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뮌헨 2군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40분 교체될때까지 85분 남짓 활약했다.
뮌헨 2군은 리그 2위에 올라있는 운터하칭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4분 아르프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 2군은 이날 승리로 11승5무10패를 기록해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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