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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15년 축하 파티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SNS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희철은 백종원-소유진 부부, 양세형, 김동준, 송가인, 규현과 함께 데뷔 15주년 축하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껐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축하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김희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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