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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앱 틱톡(TikTok)에서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ITZY는 9일 새로 발매한 미니 2집 '있지 미(IT'z ME')와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어 있지는 같은 날 틱톡을 통해 '워너비있지(WANNABEITZY)' 댄스 챌린지를 펼쳐 전 세계 팬들의 도전 욕구를 끌어올렸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워너비' 후렴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면서 유저들의 흥과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ITZY는 틱톡 공식 계정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챌린지를 직접 소개했다. "I don't wanna be somebody Just wanna be me, be me I wanna be me, me, me"라는 가사에 맞춰 얼굴을 휘감는 미미미 춤과 팔을 높이 들었다 앞으로 뻗는 히어로 춤으로 신곡의 에너지를 뽐냈다.
ITZY의 새로운 음악을 보고 듣는 차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함께 즐기는 이번 챌린지에 국내외 유저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있지는 8개월 만에 컴백해 '워너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ITZY 틱톡 'WANNABEITZY' 댄스 챌린지 영상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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