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는 등 영화계에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미션 임파서블7’ 이탈리아 촬영이 연기됐으며,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은 11월로 밀렸다. 디즈니 플러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체코 촬영도 중단됐다. 이제 세계적 톱스타 톰 행크스도 코로나에 감염되면서 세계 영화계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
톰 행크스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에 있는 의료장갑 사진과 함께 자신의 코로나 양성반응 소식을 전했다.
그는 “리타와 나는 호주에 있다. 우리는 감기에 걸린 듯 조금 피곤했고, 몇 군데가 아팠다. 리타는 오한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약간의 열도 있다. 현재 세계가 그렇게 하듯,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했고,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에 할 일은 의료진이 안내하는 절차에 따르는 것이다. 치료와 격리 등 필요한 과정을 거쳐 안전한 지침을 따르고, 자주 소식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그는 프레슬리의 '괴짜' 매니저인 톰 파커 대령 역할을 맡는다. 파커 대령은 1950년대 프레슬리가 스타덤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낸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물랑루즈’ ‘위대한 개츠비’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만드는 이 영화는 오는 16일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한편 WHO는 글로벌 펜데믹을 선언했으며, 세계 각 국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AFP/BB NEWS, 톰 행크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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