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 12일부터 방영된 tvN 목요 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흥행보증 수표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극을 이끌 예정이며, 주연만큼 탄탄한 연기파 조연들의 활약도 기대될 전망이다.
에그드랍 관계자에 따르면,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흥행을 이어갈 기대작으로 평소 에그드랍이 추구하는 ‘일상의 수준을 높이다’란 슬로건에 부합되며, 제작진과 출연진만 봐도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거란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전했다.
에그드랍은 광고비를 별도로 책정하는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모든 제작비용을 100% 본사에서 지원하며,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올해는 신메뉴 개발, 마케팅 확장, 해외진출 등을 통해 작년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바로 가맹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에그드랍은 2017년도 런칭 이후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에 수많은 카피 브랜드를 양산시키는 주인공이다. 그 만큼 대중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며, 완성도 높은 브랜드이다. 에그드랍은 현재 전국적으로 1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등 다수의 국가의 파트너들과도 긴밀히 협의 중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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