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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즈가 자국의 코로나19에 의한 사재기 상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77억의 사랑'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로즈는 "프랑스에서는 1,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두려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이 부족을 너무 무서워해서 부족을 만든다고 하거든. 그래서 큰 사건이 터지면 항상 대비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한 로즈.
그는 "현재 사재기 현상으로 한 마트의 매출이 일주일 사이에 150% 증가했다. 프랑스인들은 살 수 있는 모든 생필품. 특히 파스타, 쌀 등을 사재기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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